우리는 갈수록 영리해지고 개화되고
(자연의 절박한 문제들과 부족의 미신들로부터 멀어지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오래된
본질적이고 인간적인 만족과 존재방식을
점점 포기하고 있다.
- 엘렌 디사나야케@.『미학적 인간』. 김한영 역. 예담, 2004. 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