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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5-06
    11월18일은 비단고을꿈샘터 첫선 보이는 날


  • 나주초등학교 비단고을꿈샘터
    도서관이 첫선을 보입니다


    11월 18일 전남 나주초등학교 비단고을꿈샘터 도서관이 첫선을 보입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학교 백년관에서 개관잔치가 열리고 도서관 견학과 간단한 다과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나주초등학교는 지역의 중심학교로서 역사가 백년이 넘은 곳입니다. 나주 유일의 정규직 사서교사인 임지연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나주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도서관의 충실한 친구들이 되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실 두칸의 기존 도서관은 일만권의 장서로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교사 및 학부모는 고사하고 천팔백 명이 넘는 학생 수를 감당하기에도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올해 엘지화학의 뜻깊은 후원으로 나주초등학교는 넉넉하고 쾌적한 도서관을 새로 선물 받았습니다. 나주초등학교의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책읽기의 기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도서관으로 설계 시공하였습니다.(설계시공: 디자인가오) 도서관 이름도 새로 곱게 지어 붙였습니다. '비단고을꿈샘터'의 이모저모를 담았습니다.



    옛 도서관 모습도 함께 보여드립니다.


    비단고을꿈샘터 개관 일시와 장소
    -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오후2시부터
    -전남 나주시 남외동 나주초등학교 백년관 및 비단고을꿈샘터
    -문의 김유리 간사(010-2338-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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